3월 2일, 어제는 대체공휴일로 태안으로 가서 조카와 함께 놀아주는 시간을 보냈다. 약 2주만에 보는 것인데 제법 머리털도 났고 배가 들어가고 키가 아주 살짝 커진 것 같았다. 봄을 알리는 비가 제법 내려서 운전할 때는 시야확보에 애를 먹었다. 일요일에 열심히 풋살 운동을 하고 잠을 많이 못 잔 탓인지 피곤이 누적되어 귀가 후에 곧바로 잠이 들었다. 오늘도 계단오르기 10회 이후에 동네뒷산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내려오는 길에 현기증이 나서 애를 먹었다. 집에 돌아와 샤워 후 몸무게를 재봤더니 80.80kg로 측정되었다. 69kg까지 감량했던 2015년 이후에 최저 몸무게를 기록하게 되었다. 75kg 감량을 위해 더욱 힘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