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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거실 책상 위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그리고 요며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잠겨서 침대 밑에 쌓인 먼지들을 물티슈로 제거했다. 제법 많이 나와서 목 통증의 원인을 단번에 납득할 수 밖에 없었다. 책상 2곳에 놓여져있던 FC 바르셀로나 장패드를 버렸다. 8년 이상을 사용했던 터라 바닥부분이 해져서 컴퓨터 책상에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패드를 놓았다. 제발 청소를 생활화하자! 'OOOO고속도로'에서 우편이 왔길래 지난 설 명절 연휴에 평택-순천을 오가다가 과속단속에 걸린 것으로 생각하고 개봉했는데, 지난 1월 28일에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을 가는 길에 하이패스 단말기 미작동으로 통행요금 2건 6,700원을 납부하라는 안내문이었다. 고액의 지출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다행이었다. 안내문 하단에는 "저희 OOOO고..

카테고리 없음 2026.02.27

초속 5센티미터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이라 롯데시네마 앱을 켰다가 '초속 5센티미터' 실사영화(일본 2025년 개봉)가 오늘 국내개봉했음을 확인하고 예매했다. 블루레이, DVD, 도서 등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원작을 워낙 좋아하기에 예전에 극장에서 예고편을 보고 당황했었다. 일본이야 워낙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를 시도하지만 그래도 원작이 2007년에 나온터라 뜬금달까...일단 내가 최근에 본 일본 로맨스영화들은 전체적으로 뽀샤시한 느낌을 내기 위한 색보정과 필터효과를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이 작품은 그 선을 지나치게 넘은 것 같다.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인데, 꽃이 제대로 표현되는 장면을 볼 수가 없다. 내용은 원작팬이라면 나름 괜찮게 볼 수 있지않을까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2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