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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올해 마지막 영화로 '만약에 우리'를 선택했다.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개봉하는 경우가 많은데, 2025년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 31일로 올해의 마지막 날이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의미있는 날에 개봉했다고 생각된다. 주인공의 사랑이 비로소 시작되는 날이 1월 1일이기 때문이다. 현실공감연애, [가장 초라했던 그때, 가장 눈부시던 우리] 포스터의 문구가 너무나 와닿는다. 모든 인연이 아름답게 결실을 맺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미련이 남는 게 아닐까 싶다. 영화의 흥행을 기원한다. 저렴한 관람료의 효과로 15명 정도 함께 관람한 것 같다. 해당 영화관의 특성상 나름 많은 인원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5.12.31

작별

오늘 동호회 회원 중 O세 회원과 작별의 순간을 맞이했다. 64%의 참여율을 보여줬고 동향이라 아쉬움이 컸다.지난 3일 동안의 계단오르기 효과와 마음가짐 때문인지 발목부상에서 회복되지는 못했지만 더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게스트 지각을 방지하고자 1.5만원 선입금하고 약속시간 내 도착 시 5천원을 반환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2명 중 마지막 1명이 연락오기까지 꽤 오래걸렸지만 다행히도 모집이 됐고 또 모두 늦지않게 도착을 했다. O혁이라는 게스트는 낯설지가 않아 찾아봤더니 2023.04.23.에 이충레포츠구장에서 활동할 때 한번 참석했던 인원이었다.1월부터 07-09시 시간대에 대관한 팀이 생겨서 조금 불편할 것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5.12.28